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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ation/Life Style

길거리 공연하고 왔습니다~ 정구형이랑 같이 ㅎ





오늘은 연습을 하다보니 피곤해져서 쉬려고 했는데 정구형이 온다고 하길래 부랴부랴 챙겨서 나감 ㅎㅎ

내가 매일 공연하는곳이 보고 싶다고 하셔서 오셨는데 자리는 좋지만 몫이 안좋다고 말하더라고요. 솔직히 동네 시장앞이라 어수선하고

몫까진 바라진 않았지만 간간히 관심보여주는 사람들 때문에 하게 되었는데 역시 혼자할때보단 즐거워요 ㅎㅎ

정구형은 재미없다고 함 ㅎㅎㅎ 나의 잼베이 실력에 뒤로 넘어감 ㅎ


사실 혼자서 할때 재미없어요 ㅎㅎ 반응도 별로 없고 그냥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아서

하지만 계속 하다보니 관심가져주는 사람도 꽤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앨범도 한장 팔았고요 ㅎㅎ 정말 감사합니다~









"가끔들으면 좋아요. 자주 들으면 안좋아요 ㅎㅎ 정구형의 그렇게 말함 ㅎㅎ"



형님께서 치킨에 맥주까지 사주셔서 얻어먹고 미안한마음에 앨범판돈 드릴려고 했는데 안받으셔서 다행임 ㅎㅎ

생활고에 시달리다보니 돈 천원도 간절함 ㅎ








내일은 새로운 멤버를 만나로 가요. 나이도 동갑이고 사는곳은 대학로이지만 매주 공연할때 홍대나 신촌쪽으로 나가보려고 해요.

많이 힘들지만 동네에서만으로 활동하기엔 조금 좁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조금 더 다양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저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어요. (앨범팔러 가는겁니다 ㅎㅎ)




내일이 기대되요. 새로운 멤버 ㅜ,.ㅜ 얼마만의 멤버인가 눈물이 앞을 가림 허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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