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오디션 합격해서 5월부터 매주 금요일에 라이브할거 같습니다~

거리공연만 해오다가 이제 슬슬 클럽공연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오디션을 봤습니다. 물론 열심히 연습했지만 부족한 실력에 많이 긴장되었죠.

거리공연하면서 사람들이 모이고 듣고 좋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냥 가는 사람도 많았어요.  아무래도 대중성이 있는곡이 아니라서

그런지 소수 매니아들만 즐겨 듣는거 같아요. 물론 앨범판매도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고요.


하지만 라이브클럽같은 경우는 다양한 음악을 듣는사람들이 많아서 홍보하기도 좋을거 같고. 또 무대에 선다는 경험으로 많은걸 배울거 같습니다.

무대에 선다는건 제 생각으론 우선 말빨, 그리고 연주력, 비주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부 다 부족하다고 생각되어 앞으로 더 신경쓰기로

했습니다 ㅎㅎ 지금 원활히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건 제 인생에서 그리 많은 기회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더 시간을 아끼고 목표한 기간내에

계획한걸 이룰수 있도록 해야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