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oint Review/Hardware Review

저의 홈스튜디오 장비들입니다 ^^


저의 홈스튜디오 장비들입니다 ^^ 여기서 저의 1집 EP앨범과 디지털 싱글이 만들어졌죠 ㅎㅎ

사진엔 안보이지만 제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쿼텟입니다. 내장형이라 사진으로 못찍었고요.


제가 쓰는 외장 프리앰프예요~ 마이크나 라인의 신호를 증복해주는 역활을 합니다. 실제로 전문스튜디오가면 몇백만원짜리 프리앰프를 쓰곤합니다.

저는 홈스튜디오장비라 그렇게 비싼건 못써요~ 30만원 중반대임 제품명은 ThreeQ 조믹에서 나온 제품입니다.

COMP와 EQ가 달려있는데 거의 안써요. 왜냐하면 녹음할때 소스가 바뀌어서 들어오는걸 원치않아서요 ㅎ

보정할때 골치가 아파지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사용을 안합니다.



다음은 외장형 해드폰앰프입니다. 옛날에 쓰던건데 안쓰긴 아까워서 같이 쓰고 있어요. 쓰는 용도는 모니터헤드폰이랑 모니터 스피커 볼륨조절정도?

제품은 베링거 HA400입니다. 저가형 헤드폰 앰프인데 쓸만합니다. 4채널까지 지원하고요 저는 2채널까지밖에 안써요 ㅎㅎ





모니터용 헤드폰입니다. AKG K271 MK-2요 꽤 고가입니다. ㅎㅎ 35만원정도 해요. 용도는 믹싱과 마스터링시 또는 녹음시 모니터용으로

쓰고 있어요. 이 헤드폰의 장점은 플렛한 사운드와 헤드폰을 벗었을때 자동으로 소음이 됩니다. 쓰면 다시 소리가 나고요 ㅎㅎ

비싼거는 안써봤는데 좋긴 좋습니다 ㅎㅎ




신디사이저 및 마스터 건반인 야마하 MM6입니다. 이 제품의 장점이라면 우선 가격이 저렴하고요. 또 가볍습니다. 어디공연다닐때 가벼워서 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랑 연결이 되어 마스터건반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터치감이 조금 가볍다는것과 내장음원이 옛날거라는거

옛날거라 나쁘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제 귀에는 충분히 좋은 음색입니다. ㅎㅎ그렇게 따지면 단점이 없네요 ㅎ





모니터스피커 메인입니다~ 제품명은 Blow4이고요. 주로 믹싱과 마스터링할때 사용합니다. 음악감상용으로는 최고예요. 단지 좀 비싸다는거 빼곤 상당히 만족합니다.

게다가 스피커에 불이 들어와서 밤에 키면 조명이 됩니다 ㅎㅎ






저기 게임패드 밑에 있는것이 BBE 482i입니다. 주로 믹싱과 마스터링할때 사용합니다.  매직박스라는 이름이 붙을정도로 명기입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게 쓰면

음색이 변해서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적당히 사용하면 정말 매직임 ㅎㅎ 중고로 구입했지만 거의 안쓴 새거라고 해서 집어왔습니다. 물론 직장다닐때 이야기죠 ㅜ,.ㅡ

지금은 팔물건도 살물건도 없습니다 ㅎ





마지막으로 마이크입니다. 콘덴서 마이크고요. 제품명은 AT 2020입니다. 오디오테크니카에서 나온거고요. 이거 중고로 샀는데 9만원 주고 사왔습니다.

정말 싸게 업어왔어요. 새제품이 20만원 중후반하거든요 ㅎㅎ 성능에도 별 문제없고 간지나게 검정색이라 맘에 듭니다. ㅎㅎ

팝필터는 너무 비싸서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 보기엔 볼품없이 빨래집게들이 잡고 있지만 성능은 대만족이예요. 시중에 파는거랑 동일한 성능을 자랑함ㅎㅎ





저의 홈스튜디오의 장비목록입니다. 모두 직장다니면서 구비해논거고 지금은 더 좋은 제품들이 마구 쏟아져 나옵니다. 전 언제나 그렇듯이 늘 쓰던게 좋습니다.

신제품이 나오는건 관심이 있지만 제가 쓰고있는 제품들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제가 초보때는 새 제품이 나오면 한번씩 써보는 취미가 생겼었습니다. 물론 새 제품을 써보는건 상당히 매력적인 일이지만 막상 작업은 뒷전이 되어버렸습니다.

결론은 장비빨 세우지말고 자신의 스킬을 늘리는게 현명하다는 겁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연구하는 자만이 좋은결과를 얻습니다~ 그럼 이만!








열심히 포스팅했습니다!~ 밑에 다음뷰랑 믹시업 꾹 눌러주세요~ 2초도 안걸려요

좀 더 좋은 블로그가 되기 위해 도와주세요~

'Point Review > Hardware Review' 카테고리의 다른 글

Boss Loop Station 샀습니다~  (2) 2012.01.22
RME Babyface 리뷰  (5) 2011.0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