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빨리 바뀌고, 시간이 흐르면서 삶은 풍족해져 갑니다.
하지만 늘 여유롭게 물건을 사기란 쉽지 않죠. 여기저기 생활에 들어가는 돈이 너무 많아요. 적금, 보험금, 공과세, 전세 등등
뭘 사면 카드청구서 보기가 겁이 날 정도로 돈쓰기가 무섭습니다.
하지만 현대인의 필수품 "디지털기기"에 눈을 땔 수가 없죠. ㅎㅎ
주체할 수 없는 지름신과 싸우다가 포기하길 몇차례 사고 싶어 밤잠 못이루며 결정한 것이 바로.
중고 거래
다음날 열심히 죽어라 포털사이트를 찾으며 자신이 원하는 제품을 검색하기 바쁜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중고 거래하면 쓰다가 못쓰는거 팔아버리는게 중고거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쓰다가 못쓸정도로 오래 쓰지 않습니다. 특히 디지털 기기같은 경우는 더욱 더 그렇죠 ㅎ
제가 중고거래에 관한 포스트를 왜 취미란에 게시했냐면 한때 중고거래가 취미였거든요 ㅎ
장비를 사고 팔고 교환하고 여러번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전 중고거래하면서 손해본적은 없었습니다. 오히려 이익을 창출했죠.
그 재미에 했던거지요. 지금은 팔 물건도 없습니다. 죄다 내다 팔아서 ㅎㅎ 이야기가 잠시 삼천포로 빠졌군요 ㅎ
중고거래! 이것만 조심하면 피할 수 있다.
- 중고거래시 직거래를 선호해라
- 원하는 물건이 나왔다고 해서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라.
- 찾던 매물이 지방일때는 안전거래 사이트를 통해서 거래해라.
- 지방거래 진행시 의심이 들땐 "더 치트"에서 상대방의 내역을 조회해보자.
- 지방거래시 선입금을 요구하면 그 거래는 깨버리자.
이 다섯가지만 지킨다면 70%는 안전합니다. 어라? 그럼 나머지 30%는?
바로 물건의 노후 상태입니다. 아무리 신제품이라고 해도 사용하는 사람마다 틀려서
노후 상태는 천차만별입니다. 또 생각하는 기준도 달라서 불화가 생기는 경우도 많죠.
A급이다라고 말해놓고 막상 보면 B급에서 C급사이일 수 있거든요. 이런건 직거래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피할 수 있지만
택배거래같은 경우는 물건을 받아봐야 상태를 알 수 있고 반품도 쉽지 않아서 피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으로 상태를 확인해도 작동에서 문제가 있다면 판매자와 구입자 사이가 난처해진다는거죠.
어떻게 보면 나머지 30%는 운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ㅎ
그래서 중고거래의 절대적인 법칙은 직거래를 선호한다. 입니다.
그런데 정말 사고 싶은물건이고 매물도 자주 안나오는거라 꼭 사고 싶습니다!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요? 라고 물어보신다면
전 안전거래 사이트를 활용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안전거래가 뭐죠? 설명드리겠습니다.
- 중고물품을 판매하는사람이 안전거래 사이트에 물건을 등록합니다.
- 구매자가 안전거래사이트에 판매자가 등록한 제품을 확인 후 결제를 합니다.
- 이때 결제 대금은 바로 판매자에게 가는게 아니라 안전거래사이트에서 돈을 보관합니다.
- 물건을 받고 제대로 된 제품인지 확인후 이상이 없다면 안전거래 사이트에 구입결정 명령을 내리면 판매자에게 돈이 입금됩니다.
이런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물건을 받고 문제가 없는걸 확인할때까지 돈은 입금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안전거래이죠?. 이런 방법으로 구매하셔야 사기를 안당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에도 사기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떤경우냐면 물건을 보내고 송장번호까지 발급된 번호를 보내면서 돈이 급한데 송장확인하고 돈을 붙여주면 안되겠냐라고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건을 받아보니 맙소사
주문하지도 않은 벽돌과 소주병을 받게 될겁니다.
절대 안됩니다. 돈이 급한건 그쪽사정이고 원래 원칙대로 따지면 안전거래순서에 맞게 거래하셔야 합니다.
사람못믿냐고 빈정된다면 그 거래는 끊어버리십시요. 절대로 정상적인 거래가 힘듭니다.
이런 경우로 사기피해사례가 많으며, 마음이 약한 분들은 쉽게 넘어가는 수법입니다.
거래란 서로가 공정한 위치에서 주고 받는게 거래입니다. 어느쪽이든 끌려가지 마세요.
이상 중고거래에서 사기 안당하는 방법이였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 아래 안전거래 사이트 링크해놨습니다. 방문하셔서
구경도 좀 하시고 어떤식으로 운영되는지 참고하시면 안전거래가 마음 놓이실 겁니다.
안전거래 사이트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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