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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mation/Hobby

머나먼 우주에서 들려오는 행성의 목소리를 들어봅시다.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음악과는 관계가 없지만, 행성에 대한 소리에 매우 흥미로운 동영상을 보게 되어 행성의 목소리에 대해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많은 소리를 듣게 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수많은 소리와 소음과 음악을 듣습니다.

물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서 말이죠.


하지만 우주는 어떨까요? 우리가 알고 있는 목성,  토성, 천왕성, 명왕성등등 실제로 볼수없었던 오직 사진으로만 볼 수 있었던 이 행성들의 목소리는 어떨까요?

미국 NASA에서 쏘아올린 태양계 무인 탐사선으로 그들의 목소리를 담아봤습니다.








보이저 2호
는 미국의 태양계 탐사선으로, 무게는 722kg 이다. 1977년 8월 20일에 발사했다. 보이저 2호는 1979년 7월 9일에 목성을, 그리고 1981년 8월 26일에 토성을, 1986년 1월 24일에 천왕성을, 1989년 2월에 해왕성을 지나가면서 이들 행성과 위성에 관한 많은 자료와 사진을 전송했다. 2010년 9월 20일 현재 보이저 2호는 태양에서 93.300 AU(약 140억km) 떨어진 곳에서 항해 중이다.[1] 이는 인류가 만든 물체 중 지구로부터 두 번째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다.

출처 Wiki







 


태양과 행성의 거리와 행성의 크기 비교







1. 목성

 

 목성(木星)은 태양계의 다섯째 행성이자 가장 큰 행성이다. 밤하늘에서 금성 다음으로 밝은 행성이며, -1.4등에서 -2.8등까지 변한다.[1] 밝기 때문에 낮에도 가끔 관찰할 수 있다.

목성의 명칭은 오행 중 하나인 나무(木)에서 유래되었다. (그 후 목성에서 목요일을 만들어 냈다.) 세성(歲星)이라고도 부른다. 목성은 매우 밝아 서양에서는 로마신화의 주피터를 따라 이름 붙였다.

태양으로부터 거리는 5.2AU로 약 7억 7833만km이다. 자전 주기는 약 10시간이고, 공전 주기는 11.862년, 회합주기는 398.88일이다. 크기는 지구의 약 11배가 된다. 부피는 지구의 1320배이고 질량은 317.9배이다. 대부분이 가스로 구성되어 있어서 밀도는 지구의 1/4밖에 되지 않는다. 적도 반지름의 길이는 7만 1400km, 극반지름은 6만 6750km이다.

목성은 주로 수소와 약간의 헬륨으로 되어 있다. 높은 압력에서 더 무거운 원소로 구성된 고체 핵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다. 자전속도가 빨라 목성은 양 극 방향으로 약간 눌린 구의 형태를 하고 있다. 외부 대기가 위도에 따라 여러 개의 띠로 분리된 것을 볼 수 있는데, 서로 영향을 주고 받는 경계에서는 난기류와 폭풍이 발생한다. 이 중 특히 현저한 것은 대적점으로, 최소한 17세기 이후부터 계속 존재하였다고 알려져 있다. 목성 주변에는 희미한 테와 강력한 자기권이 있다.

목성의 위성들은 대부분 아마, 우주공간을 떠돌던 소행성이었다가, 목성의 강한중력에 이끌려서 목성의 위성이 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목성의 위성으로 현재까지 관측된 것은 112~120 개로 63개보다 훨씬 많지만 모두들 비주기 위성이여서 현재 NASA 가 인정하는 위성의 개수는 모두 63개라 한다. 63개의 위성은1610년에 갈릴레이가 처음으로 발견하여 갈릴레이 위성으로 불리는 4개의 큰 위성을 포함한 것이다. 그 중 가장 큰 위성인 가니메데는 수성보다도 크다.

출처 Wiki














2. 토성





토성(土星, 기호: ♄)은 태양계으로부터 여섯 번째의 거리에 있는 행성으로, 진성(鎭星)으로도 불렀다. 토성은 태양계 내의 행성 중 목성에 이어 두 번째로 크며, 지름은 약 12만 킬로미터로, 지구의 9.1배이며 부피는 760배에 달한다. 이에 비해 질량은 지구의 95배 밖에 안되기 때문에 토성의 평균 밀도는 0.7g/cm3에 지나지 않는다. 그리고 토성의 표면 중력은 지구와 비슷하다. 토성은 목성, 천왕성, 해왕성과 함께 목성형 행성으로 분류된다.

서양의 명칭(Saturn)은 로마의 신 '사투르누스(Saturnus)'에 기원한다. 영어에서 토요일을 나타내는 Saturday도 여기서 나왔는데, 이는 그리스 신화에서의 제우스의 아버지인 크로노스, 바빌로니아에서는 니누르타(Ninurta)에 해당된다. 토성의 기호는 신의 낫(sickle)을 나타낸다.


출처 Wiki












3. 천왕성






천왕성(天王星)은 태양에서부터 일곱번째로 떨어져 있으며 세 번째로 반지름이 크며 네 번째로 질량이 큰 태양계행성이다. 영어 이름 "Uranus"는 크로노스의 아버지이자 제우스의 할아버지인 그리스의 신 우라노스에서 따온 것이다.(Οὐρανός) 이 별은 기존의 다섯 행성들처럼 맨눈으로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늘에서 매우 느리게 움직이는데다 매우 어둡기 때문에 그 존재가 오랫동안 인류에게 밝혀지지 않았다.[1] 윌리엄 허셜 경은 1781년 3월 13일 천왕성의 발견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으며 근대 천문학사에서 최초로 다섯 행성 너머로 태양계의 지평을 넓히는 업적을 남겼다. 천왕성은 맨눈이 아닌 기술망원경을 이용하여 발견한 최초의 행성이기도 하다.

천왕성을 이루고 있는 물질은 해왕성과 비슷하며 둘 다 보다 큰 가스 행성인 목성, 토성과는 그 조성물이 다르다. 이런 이유로 천문학자들은 종종 이들을 ‘얼음 거대 행성’이라는 이름으로 구별한다. 천왕성의 대기는 목성이나 토성의 대기처럼 수소헬륨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 암모니아, 메테인, 소량의 탄화 수소와 같은 휘발성 물질들이 더 많이 섞여 있다.[2] 천왕성의 대기는 태양계 행성들 중 가장 차가운데 그 온도는 최소 49K (–224°C)에 이른다. 천왕성 대기에는 복잡하게 층이 진 구름의 구조가 형성되어 있는데 고도가 낮은 층의 구름은 물로 이루어져 있고 그 위층의 구름들은 메테인의 결정일 것으로 추측된다.[2] 천왕성의 내부를 구성하는 물질은 거대 가스 행성과는 달리 주로 얼음과 암석이다.[3]

다른 가스 행성들과 마찬가지로 천왕성은 고리, 자기장, 수많은 자연 위성을 지니고 있다. 천왕성계(系)는 자전축이 크게 기울어져 있어 거의 공전면과 맞닿을 정도이다. 다시 말하자면 천왕성의 북극 및 남극이 가리키는 방향은 다른 행성들의 적도가 가리키는 방향과 비슷하다.[4] 지구에서 보았을 때 천왕성의 고리는 종종 과녁 모양처럼 천왕성 주위를 둥글게 두르고 있으며, 위성들은 천왕성을 시계 방향으로 회전하는 것처럼 보인다. 다만 2006년부터 2007년에 걸쳐 천왕성의 고리는 우리의 시선 방향과 평행하게 놓여 보이지 않았다. 1986년 보이저 2호가 천왕성을 스쳐 지나갔는데 이 때 보이저가 가시광선 영역에서 바라본 천왕성은 다른 가스 행성들이 흔히 보여주는 구름띠나 태풍의 모습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특징 없는 밋밋한 행성이었다.[4] 그러나 지구 관측자들은 최근 수 년에 걸쳐 천왕성이 분점에 접근하면서 날씨 변화 및 계절적 변화를 보이는 것을 관측했다. 천왕성에서의 바람 속도는 초당 250미터에 이른다(900km/h, 560mph).[5]

해왕성과 마찬가지로 언 메탄이 표면을 이루고 있는데, 해왕성과 달리 초록색을 띠고 있다. 플램스티드 명명법에서는 '황소자리 34'로 불린다. 플램스티드가 발견 당시에 천왕성을 항성으로 오인했기 때문이다. 사람이 천왕성에서 몸무게를 재면 지구 무게의 88%가 나간다(예로 지구에서 55kg인 사람은 천왕성에서 49.6kg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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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왕성








해왕성(海王星)은 태양계의 8개 행성 중 8번째 행성이다. 해왕(海王)은 ‘바다의 왕’이라는 한자어로, 포세이돈(그리스 신화) 또는 넵투누스(로마 신화명)를 번역한 것이다. 해왕성은 8개 행성 중에서 직경으로는 4번째로 크고, 질량으로는 3번째로 크다. 해왕성의 질량은 지구의 17배로, 질량이 지구의 15배인 쌍둥이 행성 천왕성보다 약간 더 무겁다.[2] 해왕성과 태양의 평균 거리는 30.1 AU이며, 지구와 태양 사이 거리의 대략 30배에 해당한다. 천문 기호는 포세이돈의 트라이던트를 형상화한 이다.

해왕성은 1846년 9월 23일에 발견되었는데,[3] 경험적 관측보다 수학적 계산을 통해 먼저 존재가 예측된 최초의 행성이었다. 천왕성의 궤도에 예기치 않은 변화가 있자 알레시 부봐르는 천왕성의 궤도가 발견되지 않은 행성의 중력 섭동에 영향을 받고 있다고 추론했다. 그 후 1840년대에 위르뱅 르베리에가 그 행성의 궤도를 예측했고, 1846년에 요한 고트프리트 갈레가 르베리에가 예측했던 위치 범위 안에서 해왕성을 관측했다. 얼마 뒤에 해왕성의 제1위성인 트리톤이 발견되었지만, 나머지 12개의 위성들은 20세기가 다 가도록 발견되지 못했다. 해왕성을 방문한 우주선은 1989년 8월 25일에 해왕성을 접근 통과한 보이저 2호 하나뿐이다.

해왕성의 구성 성분은 천왕성과 비슷하며, 목성이나 토성 같은 거대 가스 행성들과는 구분되는 성분상의 차이가 존재한다. 목성과 토성의 대기에 수소헬륨이 대량 포함되어 있지만 해왕성의 대기는 극미량의 탄화수소질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 암모니아, 메테인 등이 얼어붙은 얼음질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천문학자들은 이런 차이점을 강조하기 위해 천왕성과 해왕성을 거대 얼음 행성으로 따로 분류하기도 한다.[4] 해왕성의 내부 구조는 천왕성과 마찬가지로 얼음과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5] 행성의 가장 바깥 층에는 메테인이 미량 존재하여 행성이 밝고 맑은 푸른색 색깔을 띈다.[6]

표면상에 아무 특징도 없는 천왕성과 달리 해왕성의 대기에서는 역동적이며 관측 가능한 기상 현상이 측정되고 있다. 1989년, 보이저 2호의 해왕성 접근 통과때 해왕성의 남반구에서 목성의 대적점에 필적하는 대암반이 발견된 것이 그 예들 중 하나이다. 이런 기상 현상들은 시속 2100 킬로미터 속도의, 태양계에서 가장 강력한 바람으로 유지된다.[7] 태양에서 엄청나게 멀리 떨어져 있기 때문에 해왕성의 바깥쪽 대기는 태양계에서 가장 추운 장소들 중 하나이며, 구름층의 꼭대기는 거의 −218 (55 K)에 달한다. 반면 행성 중심부의 온도는 대략 5000 ℃(5400 K)이다.[8][9] 해왕성에는 파편으로 이루어진 희미한 고리 구조가 있는데, 1960년대에 이에 대한 존재에 대해 논란이 있다가 1989년에 보이저 2호의 탐사를 통해 존재가 확인되었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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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지구






지구(地球)는 태양계의 셋째 행성이며, 태양계의 지구형 행성 중에서 가장 크다. 지구는 45.7억 년 전에 형성되었으며 45억 3천만 년 전에 형성된 을 위성으로 두고 있다. 두 선분은 자오선과 적도를 의미한다. 엷은 대기층으로 둘러싸여 있어 현재까지 알려진 생물들이 살 수 있는 행성이다. 태양에서 지구까지의 거리는 약 1억 5000만 킬로미터이고, 지구는 완전한 (球)가 아닌 회전타원체에 가깝지만 적도 반지름 약 6378킬로미터, 극(極)반지름 약 6357킬로미터로 그 차는 약 20킬로미터밖에 되지 않아 편평도(偏平度)는 매우 낮다. 우리가 흔히 몸무게라고 하면 사람이 지구에서 잰 몸무게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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