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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to Make it in Music/Mixing Know-How

큐베이스 믹싱 시 주의 사항 및 참고사항





큐베이스로 녹음을 마치면 믹싱을 하게 됩니다. 녹음 단계도 꾀 까다롭고 어렵지만 믹싱도 마찬가지로 까다롭고 어려운 과제입니다.

우리는 전문엔지니어가 아니기때문에 세세한 부분을 캐치하기란 매우 힘듭니다. 음향의 발란스나 좌우 배치 그리고 소리에 공간활용등 하나를 시작하면

10개로 늘어나고 맞춰도 맞춰도 끝이 없는게 믹싱작업니다.


믹싱을 잘하기 위해선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작업이 아니니깐요. 보통 사람의 기분이나 컨디션에 따라 믹싱하는 퀄리티도 달라집니다.

기본적으로 믹싱하고 나면 그때 당시는 괜찮으나 다음날 들어보면 뭔가 어색하거나 부족한 부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좌절하진 마세요.

당연한 결과니깐요. 그렇게 해서 잘못된 부분을 알아간다면 더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는 기회가 되니깐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녹음이랑 믹싱공부한지 얼마 안됐는데 그 동안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볼까합니다. 저는 이 내용을 프린트해서 믹싱할때 꼭 보고해요.

그래야 놓치는 부분을 최소화할 수 있으니깐요.


1. 믹싱을 시작할때 악기의 배치는 드럼-베이스-기타-스트링-보컬순으로 정렬하고 작업한다.(드럼을 기준으로 볼륨을 잡아야하기 때문입니다.)

2. 드럼을 기준으로 사운드를 먼저 잡으며, 최종 아웃풋(마스터아웃풋)의 평균 최대 출력치는 -6dB로 두고 작업한다.(마스터링작업시 소리가 잘묻어나옴)

3. 과도한 이펙터 사용은 원음손실의 우려가 있으므로 최초 녹음할때 원하는 음색을 잡아두고 녹음을 하자.(이펙터로 음원을 과도하게 바꾸면 소리가 불투명함)

4. 믹싱을 하면서 러프믹싱을 항상 생각하며 진형을 짠다.(플레이어의 기준으로 악기의 배치도롤 이미지화 시킨 평면도)

5. 전체적인 사운드를 드라마틱하게 구성하기 위해 노력한다.

6. 오토메이션을 잘 활용하여 좀 더 스테레오감과 다이나믹함을 연출하자.

7. 플러그인 이펙터 아웃풋에 피크가 뜨지 않도록 조절한다. (인서트에 걸어논 이펙터들)


제가 공부하면서 느낀점을 적어봤습니다. 물론 이게 정답이라고 할 순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기준이 안선다면 저 기준을 잡고 시작해보세요.

그러면 자신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그때서 자기만의 메뉴얼을 만들어서 항상 숙지하도록 노력하세요.

뭐든지 알고 있지만 막상 하려고 하면 뭐부터 해야할지 우왕좌왕합니다. 작업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진도가 안나갑니다.

자신을 좀 더 발전시키고 싶으시면 기본부터 망각하지 않도록 메모하거나 항상 숙지하도록 프린트해서 작업대에 붙여놓으세요.

그리고 작업할때마다 보고 진행하시고요.


믹싱의 제일 중요한건 발란스입니다. 전체적인 악기의 발란스가 잘맞아야 합니다. 발란스만 맞춰놔도 기본은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은 악기의 개성을 살려주도록 하는게 전문적인 요소입니다. 우리는 전문적인 요소를 꼭 배워야 할 필욘없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고 있어야 나중에 작업을 해서 엔지니어와 같이 믹싱을 할때 자기가 원하는 주문을 제대로

할수 있습니다. 자기가 직접 믹싱을 하던 엔지니어에게 맡기든 알아야 할 과제이므로 꼭 알아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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