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오면 by Song Joon Yong
내일이 오면(작사, 작곡 : 송준용)
또 하루가 지나가고
태양이 저물어가는 모습에
마지막 담배를 태우고
아, 오늘도 야근이야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면
차가운 방바닥에 발을 내딛을때
모두가 잠든 이 밤 나홀로
나홀로 TV를 보네
왜 이렇게 되었는지
나의 꿈은 점점 사라져 가
서있기 조차 너무 힘들어
우, 눈물이 흐르곤 해
어릴적 동네를 걷다보면
활짝핀 웃음과 설레이던 마음
아무 근심 걱정 없었던 그때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점점 무거워 지는 어깨
하루 하루 변한 모습에
안쓰러워져 내 자신이
늦은밤 집으로 돌아오면
차가운 방바닥에 발을 내딛을때
모두가 잠든 이 밤 나홀로
나홀로 TV를 보네
어릴적 동네를 걷다보면
활짝핀 웃음과 설레이던 마음
아무 근심 걱정 없었던 그때
그때가 생각이 나곤 해
그렇게 살아가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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